쇼핑백 주문제작 <서울시> 제작 후기 : 소량부터 대량까지!
안녕하세요, 패커티브입니다. 오늘은 패커티브와 함께한 '서울시'의 2025 그린오로라 서울색 쇼핑백 제작 후기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쇼핑백 제작 전 알아두세요 : 끈 종류, 마감 방식까지! 박스와 쇼핑백의 가장 큰 차이점, 무엇일까요? 바로 '손잡이 역할을 하는 끈'의 유무에...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를 담은 이어리즈 석고방향제 G형 박스 제작 후기입니다. 지역 캐릭터를 굿즈 패키지로 풀어내는 방법과 선물용 포장박스로 G형이 자주 쓰이는 이유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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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대전의 공식 캐릭터로 사랑받으며 지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이어리즈가 꿈돌이를 활용한 석고 방향제를 선보이면서, 제품의 감성과 캐릭터의 매력을 함께 담아낼 수 있도록 제작한 포장 박스입니다.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굿즈 패키지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디자인부터 선물용 포장에 잘 어울리는 G형 박스의 특징까지, 이번 제작 후기를 통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형태 | G형 포장박스
📦 종류 | 종이박스
📦 사이즈 | 97 × 110 × 83mm
📦 재질 | 아코팩 EW350g
📦 인쇄 | 양면 4도
박스 상단을 열면 대전을 여행하는 꿈돌이의 모습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한빛탑을 닮은 전망대와 빵집, 다리, 언덕길이 하나의 풍경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꿈돌이 가족 캐릭터가 도시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관광객에게 지역 굿즈는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여행의 기억을 간직하는 기념품입니다. 이번 패키지 역시 제품을 담는 상자를 넘어, 대전이라는 도시를 하나의 장면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전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자연스럽게 '대전 여행을 기념하는 굿즈'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박스 안쪽에는 꿈돌이가 1993년 대전에 처음 착륙한 뒤 지금까지 향기를 모으며 여행한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겉면의 일러스트가 먼저 시선을 끌고, 상자를 열었을 때 만나는 짧은 스토리가 제품과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높여 줍니다.
디자인 포인트
캐릭터 하나를 크게 강조하기보다 지역의 풍경과 캐릭터를 하나의 장면 안에 담아 '장소의 기억'을 표현했습니다. 지역 캐릭터 굿즈 패키지에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역 캐릭터나 지자체 굿즈를 패키지로 제작할 때는 캐릭터 하나만 크게 배치하는 것만으로는 지역의 정체성을 충분히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캐릭터와 함께 그 지역을 떠올릴 수 있는 풍경과 상징, 이야기를 담아야 더욱 효과적인 지역 브랜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어리즈 패키지는 파스텔 컬러와 대전의 상징적인 요소를 함께 활용해 부드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아코팩 EW350g 지류에 양면 4도 인쇄를 적용해 일러스트의 다채로운 색감도 선명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겉면뿐만 아니라 박스 안쪽까지 인쇄면으로 활용하면 상자를 여는 순간 또 한 번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단순한 포장재가 아닌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접근은 지자체 굿즈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패커티브는 한강을 담은 서울시 MD 쇼핑백을 매년 제작하며 도시의 정체성을 패키지에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도시와 지역의 특색을 패키지로 표현해 온 경험은 이어리즈처럼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패키지를 제작할 때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브랜딩 팁 정리
캐릭터와 지역의 풍경, 짧은 스토리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으면 단순한 굿즈를 넘어 지역을 기억하게 만드는 기념품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꿈돌이 석고방향제 패키지는 G형 박스로 제작했습니다.
G형 박스는 별도의 접착 공정 없이 한 장의 종이를 접어 조립하는 형태의 포장박스입니다. 펼쳐진 구조가 알파벳 G나 C와 비슷해 G형 박스 또는 C형 박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석고방향제나 캔들, 주얼리처럼 크기가 작은 선물용 굿즈에 G형 박스가 자주 사용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조립이 간편합니다. 별도의 접착제 없이 손으로 접어 완성할 수 있어 소량 제작은 물론, 제품을 직접 포장해야 하는 현장에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상자를 여는 경험을 선물처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뚜껑이 위로 열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상자를 개봉하는 과정 자체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줍니다. 박스 안쪽에 일러스트나 브랜드 스토리를 인쇄하면 언박싱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셋째,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이 넓습니다. 박스의 겉면과 안쪽을 모두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어 캐릭터 일러스트나 브랜드 스토리를 충분히 담기에 좋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G형 박스는 석고방향제, 뷰티 소품, 캔들, 답례품 등 크기는 작지만 '선물 같은 인상'이 중요한 제품에 잘 어울립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 관광 MD 굿즈 패키지 박스 제작에 관심있으시다면 서울, 용산, 대전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들과 협업하여 박스를 제작해온 패커티브에서 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