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G형 포장박스로 제작된 <그래도팜 토마로우> 과일상자 패키지

2024-07-26

안녕하세요, 패커티브입니다.

오늘은 패커티브와 함께한 '그래도팜 토마로우(tomarrow)'의 과일 포장 박스 패키지 제작 후기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기농 과일 수요 증가, 과일 포장도 친환경으로

여러분은 제철 과일이나 식품을 챙겨 드시나요? 최근 들어 과일값의 폭등으로 마트나 시장을 가보면 사악한 과일 가격에 경악을 금치 못한 적이 많은데요. 또한, 간편한 배달 음식을 자주 먹게 되어 오히려 좋은 먹거리를 먹어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요즘에는 이왕이면 비싼 값을 지불하더라도 유기농 제철 과일과 동물복지 인증이 된 먹거리를 소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계신데요.

실제로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먹거리 선택을 하는 경향이 증가하며 더욱이 유기농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거나 친환경적인 느낌을 주는 패키지가 고객의 이목을 더 끌고 있습니다.

그래도팜 토마로우(tomarrow) : 브랜드 소개

오늘은 '그래도'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그래도팜 토마로우(tomarrow)'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래도팜은 "부모가 가꾸어 온 땅 위에 아들이 물려받아 소통과 공감의 길을 닦으며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남들이 가지 않았던 유기농의 길을 무려 1983년부터 2대째 유지해 왔다니 얼마나 대단한 노력이 있었을지 감히 상상되지 않습니다.

그래도팜의 '토마로우'는 🌟지속 가능성(tomorrow) + 🍅토마토(tomato)의 합성어로 '지속 가능한 내일의 토마토를 위한 다양한 경험 공유 하기 위한 소비자 경험 서비스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래도팜의 복합문화공간에는 토양 전시실, 파밍 라이브러리, 씨들링하우스 등이 운영되며 단순히 맛 좋은 농산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땅의 중요성과 품종의 다양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종합 체험 공간을 운영중입니다.

그래도팜 토마로우(tomarrow) : 지속 가능성과 견고함을 모두, 과일 포장박스 패키지🍅

패커티브에서 제작된 토마로우의 과일 포장박스 패키지는 '골판지 G형 포장박스'로 제작되었는데요.

여러 박스 종류 중에서도 견고함을 지닌 '골판지 박스'를 활용하여 토마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과일 포장박스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무리 겉모습이 보기 좋은 과일 포장박스라고 하더라도 박스 재질이 과일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다면 본연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