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플레이 및 로고플레이 G형박스 디자인

패커티브에서 박스 제작 전 확인해야 할 7가지

#1 패커티브 에디터 사용한 간편 박스 제작 방법: 윗면 활용하기

고객이 제품을 전달 받을 때 가장 먼저 보게되는 곳은 박스의 윗면입니다. 특히 택배로 배송을 받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죠. 따라서 패키지의 윗면은 아이스브레이커이자, 소비자를 환영하는 면이 되어야 합니다.

출처: 인니스프리

따라서 박스를 디자인 할 때 생각해볼 좋은 방법은, 바로 가장 윗면에 로고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브랜드의 얼굴과 같은 로고를 상단에 가시적으로 배치하며 브랜드에 대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죠. 어떤 느낌일 지 생각이 안나신다구요? 지금 당장 패커티브 에디터에서 한 번 제품 디자인하기를 시도해보세요.

출처: COCO

물론 여러분이 더 창의적인 윗면 디자인을 생각하실 수 있다면, 더 흥미로운 디자인을 제작하시는 것도 당연히 패커티브에서는 반기고 있습니다. 에디터에서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원하는만큼 수정할 수 있으니, 여러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가장 잘 맞는 패키지 디자인을 정해주세요. 패키지 디자인을 바로 직접해 보세요!

추신: 만약 이미지나 로고를 추가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온라인 에디터 가이드를 한 번 참조해주세요!

#2 박스 제작 시 디자인의 규칙: 모서리 피해서 디자인하기

디자인이 패키지 중앙을 위주로 이뤄져야 하는 이유 : 균형감, 전달력. 출처: Liza Burlutskaya

로고나 다른 중요한 그래픽 엘리먼트를 패키지의 모서리쪽으로 모는 것은 두 가지 방면에서 안 좋은 효과를 불러옵니다.

무엇보다 가장 안좋은 점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로고를 바로 인식하지 못할 위험이 잇다는 것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패키지 상단에 멋진 일러스트나 그래픽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로고를 다른 구석으로 미는 것인데,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로고는 전체 디자인에서 중요성을 완전히 상실해버릴지도 모릅니다.

또, 무슨 디자인 요소이든간에 접히는 모서리의 너무 가까이 붙이는 것은 디자인적으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인쇄시 기계의 오차로 인해 인쇄범위가 5mm정도씩 밀려날 가능성이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그래픽이 아예 재단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디자인을 전개할 때에는 요소가 상자 내 어느 범위에 들어가는 지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죠?

패키지 디자인의 필수 5법칙 확인하기

#3 온라인 에디터 활용해 간단히 박스 제작하기: 로고 색다르게 활용하기

만약 패키지 상단에 로고 말고도 사용할 이미지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여전히 다른 방식으로 로고를 활용하는 법이 있어요.

로고를 브랜드의 심볼이라 생각하는 대신 그래픽 아이템이라 생각하고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로고를 아주 크게 늘려 박스 한 면을 다 채운다거나, 로고로 패턴을 만들거나, 색상을 바꿔보거나, 로고 여러개를 나열해 하나의 띠를 만드는 등 다양하게 로고플레이를 시도해보세요! 다른 이미지를 추가하지 않더라도 다채로운 패키지가 완성될 겁니다.

아직 브랜드 로고를 제작하지 않았다면: 로고 툴 소개

#4 패커티브 에디터 사용한 간편 박스 제작 방법: 패키지에 SNS 정보 추가하기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브랜드는 소셜 미디어에서 성공하고 싶어하죠. 듣기에는 붕 뜬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는 데에 도음을 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패키지 디자인 안에 SNS 주소 정보를 적어주세요. 브랜드 웹사이트나, 타 판매처에서 브랜드 제품을 구매했더라도 제품에 만족했다면 여러분의 브랜드로 돌아오게 해주는데에 도움이 될거랍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해시태그를 사용해 브랜드 해시태그를 홍보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죠. 사람들이 각자 브랜드 컨텐츠를 만들어 버즈를 일으키도록 돕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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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패커티브 에디터 활용을 통해 간단히 박스 제작 하는 법: 브랜드 컬러 사용하기

출처: 티파니

티파니에서 티파니 블루를, 맥도날드에서 노란색과 빨간색을, 에뛰드하우스에서 핑크를 사용하든 여러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색상을 정해, 그 컬러를 사용해보세요! 지금 바로 디자인 시도를 해보세요!

중요한 점은 대충 어떤 색상이다,라 생각하고 임의로 색상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브랜드 컬러를 설정해 CMYK/Hex/RGB 등 색상값을 정확히 기억해 사용해 통일성을 주는 것입니다!

브랜드 컬러를 설정하고 싶다면: 패키지 디자인 컬러 가이드

#6 패커티브 에디터 사용한 간편 박스 제작 방법: 디자인 소스 사용하기

패키지에 추가할 디자인 요소가 필요하다면 벡터 그래픽이나 일러스트 등을 사용해보세요!

인터넷 웹이 발달하며 저작권이 없는 그래픽 이미지들을 잘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답니다.

그래픽 소스를 찾을 수 있는 웹사이트의 예를 들어보자면 아래 사이트 등이 있습니다:

http://www.vecteezy.com/

http://www.deviantart.com/

하지만 패키지를 제작할 때에는 꼭 해당 디자인 소스에 대한 저작권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그래픽 해상도가 패키지에 추가될 정도로 큰 지를 제대로 확인하고 사용해주세요!

#7 패커티브 에디터 사용한 간편 박스 제작 방법: 브랜드의 소비 경험 전체를 아우르기

출처: krumbeldfoods

박스 상단의 로고, 하단의 이미지나 텍스트 등… 모두 다 훌륭하고 중요한 요소이지만, 박스를 디자인 할 때는 전체적 브랜드 경험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박스를 받는 순간 브랜드가 각인되는 상단, 박스를 뜯고 여는 과정에서 보이는 측면, 그리고 박스를 열고 난 후 보이는 제품까지 개봉을 하는 모든 과정에서 브랜드가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가 느껴지도록 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아니면 박스 자체에 자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아이들을 위한 완구 제품인 경우 박스에 아동이 자체적으로 그림을 그릴 공간을 주는 식으로 자유도를 추가하는 것이죠.

그러니 꼭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한 채로 패키지를 디자인해주세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브랜드에서 제공하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요? 만약 이 대답이 명확하지 않다면, 박스가 제공하는 경험 역시 모호할 수도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패키지에 담아내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대해 더 알아보기

무리하며

이렇게 박스를 제작할 때 생각하면 좋은 디자인 팁 7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간단한 스텝을 따르며, 소비자가 관여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언박싱 경험을 만들고, 박스에 있는 공간을 아낌없이 활용해주세요!

패커티브 웹사이트 확인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