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포장에 관한 A to Z: 다양한 포장 사례들과 언박싱 팁

상품 포장에 관한 A to Z: 다양한 포장 사례들과 언박싱 팁

짧게는 최근 2-3년, 길게는 약 10년 동안 전자상거래 시장에 발생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판매자로서든 소비자로서든, 지난 몇 년간의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죠. 그것은 바로 시장 자체의 급격한 성장입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총 가치는 2025년까지 약 615억 500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기사보기) 그리고 이것은 물론, 제품의 운송 및 물류, 포장에 관한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급증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으로 접어들었지만, 그동안의 변화들이 그대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은 그 규모가 커진 만큼 다양하게 발전했고, 이제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더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자와 접촉하는 일에 익숙해졌습니다. 이러한 2022년, 전자상거래의 핵심인 제품의 포장 트렌드가 어떤 흐름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언박싱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팁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품 포장이란 무엇일까?

출처: Raylo

상품의 포장, 다시 말해 ‘패키징’이란 무엇일까요? 이것은 단순히 ‘박스’를 뜻하는 단어만은 아닙니다. 판매되는 제품을 담을 적절한 용기를 설계, 평가 및 생산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의미합니다. 제품의 포장은 제품의 배송 과정에서 제품이 파손되거나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처음 고안되었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전자상거래에 있어서 제품의 ‘배송’은 곧 판매자와 소비자의 가장 직접적인 접점이자 연결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이 어떤 형태로 배송되는지, 즉 어떻게 포장되었는지는 그 자체로 절호의 마케팅 기회가 됩니다.

포장은 왜 해야 하는 걸까?

출처: Scent By Mail

사실 온라인 마켓은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직접적인 요소들이 훨씬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소비자가 매장 전체를 눈으로 보고, 직접 그 안으로 걸어들어가고, 제품을 가까이서 살펴보고, 만져보고, 심지어는 테스트해 볼 수도 있으며, 매장 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도 있는 반면, 이 모든 것들이 온라인에서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품 포장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고객을 직접 만나지 않는 상태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 말이죠.

그렇습니다.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를 결정하고, 배송을 받아 상품을 확인하고, 직접 사용하거나 선물하고, 그 후기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 이 모든 것이 바로 ‘고객 경험’입니다. 지금은 단순히 제품을 ‘필요’에 의해서만 구매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구매를 통해 ‘필요’를 충족하기보다는, 만족할 만한 ‘경험’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그 경험을 확장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스토리라인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패키징입니다.

출처: Dieline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브랜드는 곧, 그 브랜드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초의 구매 경험이 그 다음, 또 그 다음으로 이어질 때 바로 브랜드는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 등을 제품 포장에 반영하면, 해당 제품과 브랜드는 차별화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단순한 ‘소비’에 그칠 수 있는 행위를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경험’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패키지 마케팅, ‘Packvertising’ 더 알아보기

패키지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렇다면 실제 포장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 상자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골판지 상자, 종이 상자, 무지 상자가 그것입니다.

1. 튼튼하고 안전한 골판지 박스

먼저 골판지 박스는 소매업체에서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제품 포장 유형으로, 내구성이 좋은 박스입니다. 튼튼한 것이 대표적인 장점입니다. 또한 포장에 무게를 추가하지 않으며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더 안전한 포장이 필요하다면 이중 벽으로 된 골판지 상자를 사용하여 보다 무거운 제품을 담을 수도 있습니다. 골판지 박스에는 다음과 같은 상자들이 있습니다.

특히 패커티브에서 제공하는 골판지 박스는 기존의 골판지 박스에 종이를 합지함으로써 인쇄 품질을 높여, 골판지 타입에도 브랜드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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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장박스

골판지와 인쇄된 종이를 합친 박스로, 물건을 예쁘면서도 튼튼하게 포장하기에 가장 적절합니다. 주로 외국에서 택배 박스로 많이 쓰이는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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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판지 손잡이 박스

위쪽에 손잡이가 있어 운반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견고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다소 무거운 제품도 담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약이나 과일즙 등의 포장박스로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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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판지 단상자

제일 인기 있는 박스 중 하나인 단상자를 골판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견고합니다. 어느 정도 무게가 있는 제품을 포장하거나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백색 골판지로 제작되어, 자유로운 풀컬러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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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골판지 분리형 박스

여러 가지 제품을 한 곳에 고급스럽게 담아 고객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박스입니다. 뚜껑과 받침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여러 방식으로 창의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이중 벽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튼튼하고 안정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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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슬리브 무지 포장박스

무지 골판지 포장박스에 종이 슬리브를 끼운 형태의 박스입니다. 브랜드 디자인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으며 제품 보호에도 손색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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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도와 디자인에 따라 다양하게, 종이박스

종이박스는 단상자, 오목상자, 소매용 포장에 사용되는 상자입니다. 택배용보다는 제품을 직접 담는 데 더 적합합니다. 가게 제품 포장, 선물 포장 등 각각의 용도, 제품 종류 및 사이즈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의 종이박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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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상자

소매 포장 및 진열에 적합한 형태의 상자입니다. 색감 표현이 용이한 종이 재질의 박스로, 제품 포장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판매용으로 적합하며 패키지 조립이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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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슬라이드 상자

다과나 유리처럼 파손 위험이 있는 제품을 포장하는 데 주로 쓰입니다. 두 겹으로 조립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은 슬라이드 형식의 종이 박스입니다. 성냥갑처럼 여닫을 수 있으며, 선물 포장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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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달상자

주얼리, 답례품, 화장품, 사탕, 액세서리 등의 소형 제품을 담는 데에 적합한 종이박스입니다. 주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옷가게, 액세서리점 등에서 선물 포장 용도로 자주 이용됩니다. 선물하는 이의 성의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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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이 손잡이 박스

유용함과 디자인을 한번에 잡은, 손잡이가 달린 형태의 종이 포장박스입니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기 때문에 디저트류의 테이크아웃 포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이 독특하기 때문에 고객의 눈길을 쉽게 사로잡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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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이 분리형 박스

의류, 목도리 등 규격이 넓은 제품을 품격 있는 모양으로 담을 수 있는 박스입니다. 뚜껑을 위로 들어올려 여는 방식으로 제품을 확인하기 때문에, 색다르고 기분 좋은 언박싱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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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단하고 유용한, 무지박스에 스티커 붙이기

무지박스는 표면에 아무것도 인쇄되어 있지 않은, 크기와 재질이 한정적인 상자입니다. 방산시장이나 온라인을 통해 간단히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량 생산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디자인 요소는 없으며, 따라서 제품의 포장보다는 일회용 품목을 개인적인 용도로 배송할 때 많이 쓰입니다. 대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스티커를 활용해 외부를 꾸밀 수 있습니다.

스티커는 높은 활용도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유용한 선택지입니다. 디자인 스티커뿐만 아니라 고객의 구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짧은 메모와 함께 브랜드 스티커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무지박스, 표준박스, 맞춤박스가 어떻게 다른지 모른다면?

기억에 남을 만한 언박싱 경험을 제공하는 패키지 제작 팁

지난 몇 년간 ‘언박싱’은 그 자체로 하나의 큰 트렌드가 되어왔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점점 더 인기있는 현상이 되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는 필수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품의 포장을 뜯는 행위가 고객에게 기분 좋은 설렘의 경험이 된다면, 그것은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이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이와 같은 언박싱 경험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의미 있는 포장 단 한 가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제품을 널리 홍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양질의 ‘언박싱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패키지는 어떻게 제작할 수 있을까요?

1. 개인화된 감성 디자인으로 고객과 관계 맺기

출처: Journ

‘특별함’은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손으로 쓴 메모, 맞춤형 포장재, 소셜 미디어 공유를 권장하거나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작은 종이 한 장은 고객과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포장을 ‘개인화’하는 것을 통해 소비자는 제품의 판매 주체, 즉 브랜드를 인간적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그 순간, 구매 행위는 하나의 ‘관계 맺기’로 변신합니다. 고객에게 우정과 의리의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

2. 상품 외 브랜드 관련 굿즈 제공하기

출처: IngenioVirtual

고객과의 관계를 중요시한다면,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고객이 구메한 제품과 관련된 무료 샘플이나 사은품을 함께 넣어보세요. 아주 작은 것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이것은 그 자체로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경험을 확장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고객은 이 깜짝 선물을 통해 판매자가 나를 ‘신경쓰고 있구나’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가치와 일관성을 가진 어떤 것을 추가로 더 받게 되면,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는 더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해 갖는 친밀도 역시 높아지게 됩니다. 그것은 고객이 여러분의 제품을 재구매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미학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제품 배치 설계하기

출처: The One Club

상상해보세요. 커다란 박스 안에 대충 던져진 물건, 포장을 뜯었을 때 제품보다 먼저 보이는 영수증 다발과 반품 라벨… 이런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박스 안에 담긴 것들을 적절한 위치와 순서에 따라 배치하는 것도 중요한 패키지 방법입니다. 고객의 언박싱 경험을 정확히 계산하고 고려해야 합니다. 고객이 박스를 뜯고 제품을 꺼내는 모든 과정이 매력적일 수 있도록 설계하고 정리하세요.

애플의 전 수석 디자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는 “포장은 극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너선 아이브와 스티브 잡스는 실제로 애플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포장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제품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포장을 푸는 의식을 디자인”했습니다. 새 스마트폰을 구입했을 때, 우리가 이것을 언박싱하는 순서는 대개 정해져있습니다. 박스 외관, 스마트폰 본체, 충전기, 사용설명서, 마지막으로 기타 서류의 순서가 그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모두 판매자에 의해 의도된 것입니다. 포장은 이야기를 상연하는 ‘극장’이기 때문이죠.

언박싱의 ‘순서’만큼 중요한 것은 포장 박스의 ‘적합성’입니다. ‘딱 들어맞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을 포함한 내용물과 그것을 담고 있는 박스가 서로 어긋난다면, 지금까지 언급한 언박싱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제품에 딱 들어맞는 맞춤형 박스 제작, 견적은 얼마나 나올까?

4. 내부 포장재 사용으로 더 큰 설렘 제공하기

출처: WestPack

제품 포장에 내부 포장재를 추가하면 언박싱 경험에 또 다른 기대감을 더해줌으로써 흥분의 수준을 더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보는 아이의 마음처럼,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품에 따라 맞춤 인쇄된 포장재, 컬러 포장재, 친환경 포장재 등 다양한 선택지들을 고려해 보세요.

언박싱 경험을 잘 활용한 브랜드 예시들

1. 캐러웨이의 친환경, 개별화 언박싱 전략

출처: 트위터 @bzises

캐러웨이(Caraway Home)는 잘 디자인된 무독성 세라믹 조리기구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소비자 직접 판매점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지속 가능한 포장 관행에 중점을 둡니다. 이 브랜드는 제로 웨이스트 비닐봉지, 저충격 인쇄 염료, 100% 생분해성 코르크 삼발이와 함께 재활용 소재들을 사용하여 상품을 포장하고 배송합니다.

캐러웨이는 또한 재활용 종이로 만든 환영 책자와 상자에 들어 있는 뚜껑, 팬, 보관 장치마다 고객이 개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포장에 각각 메시지를 인쇄합니다. 캐러웨이의 패키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전반적인 경험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브랜드화되어 있는지입니다.

2. 포장하지 않는 포장, 러쉬

출처: 트위터 @LushAustin

미니멀한 포장으로 유명세를 얻은 브랜드가 있죠. 친환경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그것입니다. 때로는 제품 패키지를 야심차고 스타일리시하게 만들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러쉬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포장을 통해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모든 재료는 100% 재활용 또는 재사용이 가능하며, 온라인 배송에 사용되는 포장재 역시 식물성입니다.

브랜드 제품의 절반 이상이 ‘네이키드’로 판매됩니다. 다시 말해, ‘제품 포장이 없습니다’. 매우 과감한 시도이지만, 그 결과를 보면 배울 점이 많습니다. 러쉬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전세계 소비자들의 인식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인스타그래머블한 발랄함, 도쿄트리트

온라인 스낵 브랜드 도쿄트리트(TokyoTreat)는 고객이 개별 스낵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월간 스낵 박스를 구독하는 구독 전용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쿄트리트의 구독 상자에서 흥미로운 점은, 실제 상자에 내부 포장이 거의 없고 색상 팔레트가 주황색, 노란색 및 흰색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디자인은 분명하고 확실한 브랜딩 효과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사실 도쿄트리트가 성공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주요 루트는 바로 인스타그램이었습니다. 상자를 열면 도쿄트리트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미디어 업로드를 장려하는 아이콘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눈을 즐겁게 하는 패키지는 소비자로 하여금 스마트폰을 들어 사진을 찍고 싶도록 만들고, 눈에 띄는 브랜드의 해시태그나 소셜 미디어 계정은 그것을 주위에 공유하게끔 합니다. 결과적으로 도쿄트리트는 열렬한 리뷰와 높은 사용자 참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잊지 못할 언박싱 경험, 출발은 어디에서?

지금까지 이야기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시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다면, 브랜드와 제품에 맞춘 ‘맞춤형 박스 제작’을 의뢰해 보세요. 패커티브에서는 실시간 견적 서비스는 물론, 전문가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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