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포장 패키지 <dorant,또랑> 단상자 제작 후기
안녕하세요, 패커티브입니다.
오늘은 패커티브와 함께한 'dorant(또랑)'의 인테리어 소품 포장 패키지 제작 후기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달라진 소비 트렌드 '집꾸'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생활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서 코로나 이후로 달라진 부분은 무엇이 있나요? 대표적으로 외부보다 내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배달 앱이나 OTT 사용률이 매우 늘어났습니다.
또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실내 인테리어', '집꾸(=집꾸미기'와 같은 신종 소비 트렌드들이 생겨나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대기업 계열 쇼핑몰은 2019년에 비해 2021년 결제 금액이 14% 하락한 반면, 각종 생활용품이나 디자인 소품 쇼핑몰은 같은 기간에 211% 증가했다고 합니다.(출처 : SBS[친절한 경제] 코로나 이후 소비 패턴, 어떻게 달라졌나)
dorant(또랑) : 브랜드 소개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추어 전선 몰딩 가리개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중인 브랜드 'dorant(또랑)'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또랑은 다분히 일상적인 공간에서 색다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Dorant은 프랑스어로 '금빛으로 물들이가', '빛나게 하다'라는 뜻의 단어이자 한국어로 또랑, '아주 밝고 똑똑한 모양'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라고 합니다.
일상의 경계가 자연스러운 공간의 일부가 되도록 전선의 쫄대 가리개와 몰딩 테이프가 또랑의 대표 판매 품목인데요. 무몰딩 이태리 타일로 시공한 고급스러운 집에 눈에 띄는 '쫄대'를 보고 아쉬움이 커 공간과 잘 어우러지도록 소품을 만들어보자고 한 것이 또랑의 브랜드 탄생 과정이었다고 합니다.
dorant(또랑) : #이쫄또(이쁜 쫄대 또랑)를 담은 단상자 인테리어 소품 패키지
패커티브에서 제작된 dorant(또랑)의 인테리어 소품 포장 패키지는 '맞뚜껑 단상자'로 제작되었는데요.
맞뚜껑 단상자는 접착이 한 번 들어가고 위, 아래 모두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단상자의 제작 형태 중 하나입니다.
맞뚜껑 단상자는 접착 비용이 크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금액대에 비용 효율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에 적합한 패키지로, 무게가 있는 제품은 맞뚜껑 단상자로 제작하시기 보다는 제품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도록 3면 접착 또는 십자형 단상자로 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단상자로 제작된 더 많은 포트폴리오를 확인해보세요👇)
dorant(또랑) : 맞뚜껑 단상자 인테리어 소품 포장 패키지 제작정보
dorant(또랑)에서는 화이트, 버터, 다크 브라운, 블랙 총 4가지 색상의 전선 몰딩 가리개를 판매중인데요.
패키지만 보아도 고객분들께서 어떤 제품이 담아져있을지 파악이 가능하실 수 있도록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4도 인쇄 방식으로 패키지에 잘 녹여내었습니다.
📦형태 | 맞뚜껑 단상자
📦종류 | 종이박스 (단상자)
📦재질 | AB400g
📦코팅/인쇄 | 무광/4도 인쇄
패키지만 보아도 어떤 색상의 제품이 담겨있을지 한눈에 보여질 뿐만 아니라, 전선 몰딩 가리개(쫄대)를 고정력 있게 담아 고객에게 파손 없이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고민하셨을 브랜드의 노력이 한눈에 보이는 패키지였습니다.
패키지는 단순히 제품을 포장하는 상자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내며, 고객에게 전달되는 최종 언박싱의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통로의 역할을 하는 매개체입니다.
복잡한 구조의 패키지라도 망설이지 말고 문의주세요.
패커티브에서는 130만개의 패키지를 제작해본 패키지 전문가를 통해 1:1 고객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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