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커티브 전개도 사용 가이드
완성된 디자인을 업로드 하려는 중인가요?
디자인 시안 최종본을 패커티브에 전송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다시 한 번 체크해보세요!
CMYK vs RGB
RGB는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란색을 뜻하며 컴퓨터, 스마트폰 등 빛을 이용하는 장치에서 사용되는 색상 모드입니다.
CMYK는 청록, 자홍, 노랑, 블랙으로 인쇄 시 사용되는 4가지 잉크 색상 모드입니다.
RGB는 합칠수록 밝아지는 빛의 원리를 이용한 색조합이며, CMYK는 더할수록 어두워지는 실제 잉크 색상을 적용한 논리입니다.
RGB 색상으로 작업 된 파일을 실물로 출력한다면, 화면에서 보는 색과는 전혀 다른 색이 나올 수 있음을 주의해주세요. CMYK 역시 프린트 시 모니터 보다 진하고 어둡게 표현 됩니다.


패커티브 전개도 사용 가이드라인

이미지를 일러스트레이터로 불러오신 후 꼭 ‘포함’처리 해주세요. 이미지를 포함하지 않으면 이미지가 ‘연결’된 상태로 남아 다른 컴퓨터에서 열 경우 파일이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마무리한 후 원본 파일을 백업하고 꼭 모든 글자를 ‘윤곽선 만들기’ 처리 해주세요. 글자가 픽셀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폰트가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작업한 파일은 Adobe Illustrator 파일로 저장해주세요. 옵션에서 PDF 호환 가능성과 연결된 파일 포함시키기, ICC 프로파일 유지하기, 압축하기 기능을 꼭 체크해서 저장해주세요. *연결된 파일(linked file)이 없는 경우 기능을 선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개도’ 레이어는 여러분의 디자인이 어디에 들어가는 지를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전개도에 맞춰 ‘내 디자인’ 레이어에 디자인을 추가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레이어는 디자인 팁으로, 해당 내용을 다 숙지하셨더라도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작업이 마무리 된 후 모든 디자인이 ‘내 디자인’ 레이어 안에 들어가있는 것을 꼭 확인해주세요.
패키지가 접혔을 때 디자인이 정방향인지 확인하기
패키지 디자인을 평면 전개도에서만 진행하면, 모든 면이 일방향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가정하에 디자인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가 쉬워요. 이런 경우 실제 상자를 조립하게 되면 어떤 면은 반대로 뒤집혀서 이미지가 드러날 수도 있어요. 패커티브 에디터를 활용할 때에는 바로 3D 프리뷰를 통해 디자인 방향을 확인할 수 있지만, ai파일로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꼭 디자인 파일을 SVG로 내보내기 하여 에디터에 접속해 3D 프리뷰로 이미지 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우선 패커티브 전개도를 다운로드해 일러스트레이터를 통해 상자를 디자인해주세요.

전개도와 디자인을 내보내고, 대지를 사용하지 않은채로 svg 파일로 내보내주세요.

디자인 전개도 svg파일을 패커티브 에디터에 접속해 추가해주시고, 중앙에 맞춰 배치해주세요.

배치가 됐다면 이제 3D 프리뷰를 통해 디자인 방향이 맞는지를 확인해주세요.